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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년 말∼1610년 초 집필
간단소개
제임스 1세 시대 영국 사회를 반영하며, 당시에 드물었던 비희극 장르를 도입해 스튜어트 왕조 시기 연극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영문학사상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상세소개
칼라브리아의 왕은 시칠리아의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딸을 스페인 왕자와 결혼시키려 하지만, 공주는 정당한 왕위 계승자인 필래스터를 사랑하며 그와의 혼인을 통해 왕좌를 되찾고자 한다. 변장과 극적인 반전, 사랑과 욕정의 대비, 감상적이고 선정적인 요소는 당대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보몬트와 플레처는 산문 로맨스라는 장르를 대중적인 드라마로 재구성하며 ‘비희극’을 탄생시켰다. 플레처는 자신이 시도한 새로운 문학 장르인 서정적 비희극을 “죽음에 근접하지만 죽음으로 결말을 맺지 않으며, 즐거움이나 죽음을 주제로 취하지 않는 장르”로 정의한다.
등장인물
남 10 / 여 5 / 그 외 시민, 전령, 시종들과 호위병들
배경 / 장과 막
궁정, 아레투사의 처소, 필래스터의 처소, 숲속 / 5막
공연시간
150분
도서 정보
도서명 | 필래스터 |
저자 | 프랜시스 보몬트, 존 플레처 |
역자 | 최경희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25년 2월 28일 |
면수 | 247쪽 |
ISBN | 9791173079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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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년 말∼1610년 초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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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1세 시대 영국 사회를 반영하며, 당시에 드물었던 비희극 장르를 도입해 스튜어트 왕조 시기 연극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영문학사상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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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브리아의 왕은 시칠리아의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딸을 스페인 왕자와 결혼시키려 하지만, 공주는 정당한 왕위 계승자인 필래스터를 사랑하며 그와의 혼인을 통해 왕좌를 되찾고자 한다. 변장과 극적인 반전, 사랑과 욕정의 대비, 감상적이고 선정적인 요소는 당대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보몬트와 플레처는 산문 로맨스라는 장르를 대중적인 드라마로 재구성하며 ‘비희극’을 탄생시켰다. 플레처는 자신이 시도한 새로운 문학 장르인 서정적 비희극을 “죽음에 근접하지만 죽음으로 결말을 맺지 않으며, 즐거움이나 죽음을 주제로 취하지 않는 장르”로 정의한다.
등장인물
남 10 / 여 5 / 그 외 시민, 전령, 시종들과 호위병들
배경 / 장과 막
궁정, 아레투사의 처소, 필래스터의 처소, 숲속 / 5막
공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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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명 | 필래스터 |
저자 | 프랜시스 보몬트, 존 플레처 |
역자 | 최경희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25년 2월 28일 |
면수 | 247쪽 |
ISBN | 9791173079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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