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연극상 후보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반가운 작품과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지만지드라마 독자 커뮤니케이터 🩷조은정 배우님🩷(@_aleteia__ )이 출연한 연극 <미러>가 연극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지만지드라마 팀 모두가 🤓정말 몰입하며 🫢즐겁게 관람했던 작품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네요.
은정 배우님과 <미러> 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더불어 후보에 오른 모든 작품과 연극인분들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자, 그럼 올해 연극계를 빛낸 백상 후보작들, 우리 함께 살짝 살펴볼까요?
연극 <미러>
제작 엠비제트 컴퍼니
SYNOPSIS
오늘은 축복의 날입니다. 누군가는 약속을 하고, 누군가는 증인이 됩니다. 꽃과 음악, 잘 짜인 순서 속에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에 앉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합니다. 낯선 대사가 오가고, 누군가의 시선은 자꾸 무대 밖을 향합니다. 정비공이던 한 남자가 쓴 이야기, 그 이야기를 둘러싼 사람들. 진심으로 축하하러 온 것일까요? 아니면, 무언가를 감추기 위한 무대일까요? 현실과 허구의 경계는 점점 흐려집니다. ... 아덤은 과연 작가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배우들은 무사히 ’연극(A Play)‘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 ’연극(A Play)‘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연극 <마지막 면회>
제작 극단 사개탐사
SYNOPSIS
실화를 기반으로, 상상은 질문을 던진다. 1995년 일본을 충격에 빠뜨린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사건. 그 실행범으로 22년간 수감되었던 한 남자에게 젊은 여인이 면회를 신청한다. 그녀는 테러범의 과거와 신념, 침묵 속의 진실을 끄집어내기 위해 날 선 질문을 던지고, 그는 인생 전체를 복기하듯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 무엇을 믿었는가. 누구를 위해 그랬는가. 그리고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진실을 향한 침묵의 심리극.
연극 <엔드 월 - 저 벽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제작 극단 즉각반응
SYNOPSIS
2021년, 평택항. 개방형 컨테이너의 왼쪽 끝 벽, 그 300kg 벽이 넘어지며 소리를 낸다. ’쿵‘. 23세 일용직 노동자 아성은 끝 벽에 깔려 숨이 멎는다. 죽음의 자리에서 시간을 멈춘 아성은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묻기 시작한다. 답을 찾아 기억을 반추하던 그 앞에, 숨이 멎은 뒤 죽음의 이유를 찾게 된 또 다른 노동자, 무명이 나타난다. 1분 전, 10분 전, 16분 전. 둘을 시간을 거슬러 오늘 하루 평택항에서 일어난 일을 되짚으며, 아성이 죽은 이유 그리고 노동의 시간 가운데 잠겨있던 각자의 꿈을 발견한다. 바다가 보이지 않을 만큼 컨테이너 벽이 켜켜이 쌓인 항만, 아성과 무명은 벽 너머 수평선을 마주할 수 있을까.
연극 <젤리피쉬>
제작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 X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SYNOPSIS
영국의 작은 바닷가 도시, 스케그니스 해변. 켈리와 엄마 아그네스는 15년 동안 매일 같은 바닷가 산책로를 걸으며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게를 잡는 것이 전부인 평범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해변가 산책을 하던 중, 켈리의 휴대폰 메시지가 계속해서 울리자 켈리는 남자친구 닐에 대해 고백한다. 아그네스는 켈리의 남자친구 소식에 반가움도 잠시 닐이 아케이드에서 일하는 비장애인이라는 사실에, 불안에 휩싸이고 그녀의 일상은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무너져 간다. 그사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엄청난 사건이 다가오는데...
연극 <삼매경>
제작 국립극단
SYNOPSIS
초로의 배우가 아직도 찬 겨울 깊은 숲에 있다. 35년 전. 자신이 분(扮)했던 역할을 실패라 여기며, 그 연극의 시공간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이곳이 현실인 양 살고 있는 것이다. 이때, 과거 자신의 분신(分身)이 깨어나 그를 죽여 저승으로 보내지만 이때도 그는, 여전히 35년 전으로의 회귀를 꿈꾸며 저승길에서 이탈한다. 마침내. 그토록 소원하던 1991년의 연습실. 하지만 실패의 만회는커녕 또다시 완전한 그 역할이 되지 못한다는 현실에 옭아매진 실패감은 가중된다. 결국 그는. 자신의 은밀한 방으로 이 연극을 끌어들여 스스로를 구원하려 하지만
등장인물은 오히려 그에게 다른 말을 걸어오는데...
희곡과 연극이 널리널리 알려지는 그날까지〰️〰️〰️
지만지드라마는 국내 공연 • 연극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