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론 데 라 바르카(Pedro Calderó́n de la Barca, 1600∼1681)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작가로, 가톨릭교회에 대한 감정과 국왕에 대한 충성을 묘사했다. 1630년 본격적으로 성공적인 극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로페 데 베가의 인정을 받은 후 1650년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세속극을 많이 썼다. 대표작 〈인생은 꿈입니다〉 등 종교극 일종인 성찬신비극 분야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칼데론 데 라 바르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