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커 브라운(Volker Braun, 1939∼)
주로 역사 진행 과정에서 ‘개인과 사회’, ‘주인공의 일상에 나타난 사회적 모순’을 주제로 작품을 썼다. 열린 결말을 통해 관객이 무대에서 본 모순의 원인을 생각해 보고 그 극복과 개선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도록 이끈다. 동독 출신 작가지만 서독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브레멘문학상(1986), 실러-기념상(1992), 게오르크뷔히너상(2000)을 수상했다.
폴커 브라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