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요르가(Juan Mayorga, 1965∼)
스페인, 특히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극작가다. 수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5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마드리드 왕립 드라마 예술 학교 교수다. 대표작으로는 <하멜린>(2005, 국립연극상, 막스상 수상), <맨 끝줄 소년>(2006, 막스상 수상), <다윈의 거북이>(2008, 막스상 수상) 등이 있다. 고전 작품을 각색하기도 한다.
후안 마요르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