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실러(Friedrich Schiller, 1759∼1805)
첫 희곡 <군도>가 1782년 만하임에서 성공적으로 초연된 것을 계기로 본격 작가의 길을 걷는다. 실러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괴테와의 만남이었다. 1794년부터 괴테와 본격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작업했다. 특히 1802년에는 실러가 예나에서 바이마르로 이사를 해 그들의 친교와 공동 작업은 더욱 강화됐다. 1805년 5월 9일 지병으로 바이마르에서 사망했다.
프리드리히 실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