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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년 출판.
간단소개
근친상간이라는 비윤리적인 소재를 비극적인 로맨스로 풀어 간 희곡. 비슷한 시기에 창작된 희곡 중 현대에도 자주 공연되는 작품이다.
상세소개
남매지간인 지오바니와 아나벨라는 강력한 열정에 이끌려 법과 도덕의 금기를 깨고 서로를 연인으로 받아들인다. 세상이 이들 연인을 혐오하고 비난하게 되었을 때, 연인은 기꺼이 목숨을 내놓으며 여느 비극의 영웅처럼 종말을 맞는다. 존 퍼드는 이들 남매의 사랑을 인위적인 법과 제도, 종교가 금지한 것으로 그리기보다는 연인에게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열정으로 묘사하며, 연인의 종말을 끔찍한 죄의 대가가 아닌 비극적 숙명으로 그렸다.
등장인물
남 10 / 여 4 / 시종, 하인, 순경, 산적들
배경 / 장과 막
이탈리아 파르마 / 5막
공연시간
150분
도서 정보
도서명 | 안타깝게도 그녀가 창녀라니 |
저자 | 존 퍼드 |
역자 | 임도현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20년 11월 28일 |
면수 | 230쪽 |
ISBN | 9791128855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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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간이라는 비윤리적인 소재를 비극적인 로맨스로 풀어 간 희곡. 비슷한 시기에 창작된 희곡 중 현대에도 자주 공연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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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지간인 지오바니와 아나벨라는 강력한 열정에 이끌려 법과 도덕의 금기를 깨고 서로를 연인으로 받아들인다. 세상이 이들 연인을 혐오하고 비난하게 되었을 때, 연인은 기꺼이 목숨을 내놓으며 여느 비극의 영웅처럼 종말을 맞는다. 존 퍼드는 이들 남매의 사랑을 인위적인 법과 제도, 종교가 금지한 것으로 그리기보다는 연인에게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열정으로 묘사하며, 연인의 종말을 끔찍한 죄의 대가가 아닌 비극적 숙명으로 그렸다.
등장인물
남 10 / 여 4 / 시종, 하인, 순경, 산적들
배경 / 장과 막
이탈리아 파르마 / 5막
공연시간
1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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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명 | 안타깝게도 그녀가 창녀라니 |
저자 | 존 퍼드 |
역자 | 임도현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20년 11월 28일 |
면수 | 230쪽 |
ISBN | 9791128855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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