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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출판.
작가가 특별히 ‘인형극’이라 명명한 짧은 희곡. ‘마리오네트’처럼 형상화된 인물, 말끝을 흐리는 대사와 반복되는 침묵이 독특한 극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그렌과 벨랑제르, 탱타질 남매는 병든 성에 도착해 잠든다. 그사이 여왕의 하녀들이 탱타질을 납치하고 남매 사이에는 육중한 문이 가로놓인다. 꿈쩍 않는 철문을 양쪽에서 남매는 서로를 애타게 불러 대는데, 소리는 점점 멀어져 간다.
남 1 / 여 5
언덕 아래 성 / 단막
45분



도서 정보
도서명 | 마테를링크의 인형극 |
저자 | 모리스 마테를링크 |
역자 | 권현정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19년 8월 1일 |
면수 | 134쪽 |
ISBN | 9791128837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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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출판.
작가가 특별히 ‘인형극’이라 명명한 짧은 희곡. ‘마리오네트’처럼 형상화된 인물, 말끝을 흐리는 대사와 반복되는 침묵이 독특한 극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그렌과 벨랑제르, 탱타질 남매는 병든 성에 도착해 잠든다. 그사이 여왕의 하녀들이 탱타질을 납치하고 남매 사이에는 육중한 문이 가로놓인다. 꿈쩍 않는 철문을 양쪽에서 남매는 서로를 애타게 불러 대는데, 소리는 점점 멀어져 간다.
남 1 / 여 5
언덕 아래 성 / 단막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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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마테를링크의 인형극 |
저자 | 모리스 마테를링크 |
역자 | 권현정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19년 8월 1일 |
면수 | 134쪽 |
ISBN | 9791128837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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