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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초연.
간단소개
지역에서 존경받는 사업가 베르니크가 명성을 지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사회적 위선을 드러낸다. 양심에 따라 주민들 앞에서 진실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 베르니크를 통해 사회 부패와 개인 책임이라는 주제를 던진다. 근대극의 아버지 입센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상세소개
지역에서 ‘사회의 기둥’으로 통하는 베르니크, 실상은 지역에 철도 사업을 유치하면서 사익을 챙기는 데 몰두하는 위선자다. 과거 베르니크 때문에 명예를 잃고 쫓기다시피 미국으로 떠났던 요한과 로나가 돌아온다. 가진 것을 한순간 잃게 될까 두려웠던 베르니크는 두 사람에게 떠나라고 종용하다 안전 문제로 정박 중인 배에 두 사람을 태운다. 배와 함께 비밀도 영영 바닷속에 가라앉길 바랐지만 정작 문제의 배에 탄 것은 베르니크의 어린 아들이었다. 베르니크는 언제까지 ‘사회의 기둥’일 수 있을까?
등장인물
남 11 / 여 8 / 그 외 시민들과 선원들, 증기선 선객들
배경 / 장과 막
노르웨이 해안가 작은 도시, 영사 베르니크의 집 안팎 / 4막
공연시간
150분
도서 정보
도서명 | 사회의 기둥 |
저자 | 헨리크 입센 |
역자 | 조태준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24년 9월 10일 |
면수 | 323쪽 |
ISBN | 9791128899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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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사회의 기둥’으로 통하는 베르니크, 실상은 지역에 철도 사업을 유치하면서 사익을 챙기는 데 몰두하는 위선자다. 과거 베르니크 때문에 명예를 잃고 쫓기다시피 미국으로 떠났던 요한과 로나가 돌아온다. 가진 것을 한순간 잃게 될까 두려웠던 베르니크는 두 사람에게 떠나라고 종용하다 안전 문제로 정박 중인 배에 두 사람을 태운다. 배와 함께 비밀도 영영 바닷속에 가라앉길 바랐지만 정작 문제의 배에 탄 것은 베르니크의 어린 아들이었다. 베르니크는 언제까지 ‘사회의 기둥’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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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11 / 여 8 / 그 외 시민들과 선원들, 증기선 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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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해안가 작은 도시, 영사 베르니크의 집 안팎 / 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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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헨리크 입센 |
역자 | 조태준 |
크기 | 128X18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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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수 | 32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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