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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초연.
오염된 온천을 둘러싸고 사적 이익을 위해 문제를 덮으려는 시민사회와 이를 공론화해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스토크만 박사의 갈등을 그렸다. 아서 밀러는 이 작품의 주제의식에서 영감을 얻어 <<모두가 나의 아들>>, <<시련>>을 썼다.
지역 온천 보건의 스토크만 박사는 온천수에 질병을 유발하는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낸다. 진보 언론을 통해 사실을 공표할 계획이었지만 형이자 시장인 페테르가 가로막는다. 온천수의 위험성이 시민사회에 알려지면 지역 경제 기반이 무너질 것이라는 것. 스토크만 박사 기대와 달리 처음 그를 지지했던 언론인과 시민단체까지 등을 돌리고, 박사에겐 “민중의 적”이라는 비난이 쏟아진다.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언제나 옳다고 할 수 있을까?” 입센은 민주주의 의결 방식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남 9 / 여 2 / 그 외 학생들, 시민의회 참석자들
노르웨이 남부의 어느 해안 도시, 스토크만 박사의 집 안팎 / 5막
150분





도서 정보
도서명 | 민중의 적 |
저자 | 헨리크 입센 |
역자 | 조태준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24년 10월 10일 |
면수 | 329쪽 |
ISBN | 979117307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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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온천 보건의 스토크만 박사는 온천수에 질병을 유발하는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낸다. 진보 언론을 통해 사실을 공표할 계획이었지만 형이자 시장인 페테르가 가로막는다. 온천수의 위험성이 시민사회에 알려지면 지역 경제 기반이 무너질 것이라는 것. 스토크만 박사 기대와 달리 처음 그를 지지했던 언론인과 시민단체까지 등을 돌리고, 박사에겐 “민중의 적”이라는 비난이 쏟아진다.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언제나 옳다고 할 수 있을까?” 입센은 민주주의 의결 방식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남 9 / 여 2 / 그 외 학생들, 시민의회 참석자들
노르웨이 남부의 어느 해안 도시, 스토크만 박사의 집 안팎 / 5막
1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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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민중의 적 |
저자 | 헨리크 입센 |
역자 | 조태준 |
크기 | 128X18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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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수 | 3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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