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이 동그래서 좋다고, 어디 모난 데가 하나도 없고 공이 그냥 동그래서, 그래서 한번 차면 안 멈추고 계속 굴러간다고, 그래서 축구가 좋다고
#여자축구 #탈북서사 #디아스포라 #청소년극
택배 · 기본 2,5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 접수된 도서를 그날 제작해 다음 날 택배 발송합니다.

2026년 초연
위기에 빠진 새힘고 여자 축구부에 의문의 인물 '송화'가 합류한다. 어릴 적 기억을 어렴풋하게 품은 채 자신의 그리움과 싸워야만 하는 탈북 청소년 송화는 부원들과 갈등하며 서서히 마음을 열고 같은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송화가루〉는 탈북민과 여성 축구라는 경계인의 삶을 연결해,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그라운드 위에서 스스로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생명력과 연대를 그린다.
새힘고 필승 전략!
남자 중학교와의 경기에서 참패한 뒤, 새힘고 여자 축구부원들은 저마다의 사정을 안은 채 깊은 슬럼프에 빠진다. 이때 새로 부임한 코치 '현서'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할 묘책을 제시한다. 거칠고 난폭하다는 소문이 무성한 의문의 인물 '송화'를 스카우트하는 것. 송화의 합류로 축구부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만, 팀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그라운드 위에서 독단적으로 플레이하는 송화는 부원들과 갈등을 빚는다. 그 가운데 송화의 숨겨진 비밀을 알고 있는 중학교 시절 친구 '민지'가 있다.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축구를 계속하는 이유를 찾아가며 치열하게 부딪치는 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기적이 일어나는 공간은 다름 아닌 바로 이곳, 서로에게 패스를 건네며 함께 빌드 업을 완성해 나가는 그라운드다.
라스트 댄스
이 작품은 주류의 바깥에서 살아가는 경계인들의 열망을 스포츠 드라마의 형식으로 생생하고 열렬하게 그려 낸다. 극은 어릴 적 기억을 어렴풋하게 품고 단편적인 감각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송화'의 혼란스러운 낮과 밤을 따라간다. 낮에는 누구보다 뜨겁게 공을 차던 송화가 밤이 되면 고요한 어둠 속에서 슬픔의 심연을 건넌다. 한편, 소속 팀의 해체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새벽 그라운드를 달리는 새힘고 부원들은 치욕스러운 패배 앞에서도 꿋꿋이 다음 시합을 준비한다. 송화 역시 부원들과 갈등하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 속에서 마침내 같은 방향을 함께 달리기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소음이 차단되고 공의 궤적만을 좇는 동안, 이들은 부유하는 존재가 아닌 자기 땅을 단단히 딛고 선 주체로 거듭난다. 그 순간 '탈북민'이라는 경계인의 삶과 '여성 축구'라는 비인기 스포츠 현장의 현실은 무대 위에서 하나의 뜨거운 서사로 교차한다.
“내가 여기 있는 거, 기적이라고”
〈송화가루〉는 여성 축구를 매개로 탈북 청소년을 특수한 대상이 아닌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청소년'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제안한다. 관계와 고립, 연대와 성취라는 스포츠 드라마의 문법을 통해 독자에게 '우리는 타인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자신의 나이도, 이름의 정확한 유래도 알지 못한 채 떠나온 자리를 그리워하는 디아스포라의 삶. 소나무를 떠나 바람을 타고 날아가 이름 모를 땅에 뿌리를 내리는 송홧가루처럼, 어디서 왔는지 명확히 설명할 수 없어도 지금 서 있는 곳에서 공을 차올리며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이들의 뜨거운 생명력을 전한다.
남 3 / 여 10 / 캐스터, 해설 및 그 외 인물들
축구장을 형상하듯 꾸민 무대, 무대 뒷면의 전광판 / 14장
120분



도서 정보
도서명 | 송화가루 |
저자 | 최재영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26년 7월 24일 |
면수 | 152쪽 |
ISBN | 9791143030597 |
주문 제작 배송 안내
지만지드라마의 모든 도서는 주문과 동시에 생산되는 주문 제작 상품으로, 품절되지 않습니다.
오전 11시까지 주문 접수된 도서는 당일 생산 및 배송 준비를 마치고 다음 날 택배로 발송해 드립니다.
오전 11시 이후 주문 도서는 다음 날 생산 및 배송 준비를 마치고 그다음 날 택배로 발송해 드립니다.
고객 주문 접수 후 2∼3일 내 도서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배송안내
배송 지역 | 대한민국 전지역
배송비 | 2,500원 (50,000원 이상 결제시 무료배송)
배송기간 | 주말 공휴일 제외 2~5일
- 모든 배송은 택배사 사정으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 안내
- 고객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 후 14일 이내 가능합니다.
- 고객 귀책 사유로 인한 반품의 경우 왕복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 반품접수 기한이 지난 경우, 제품 및 패키지 훼손, 사용 흔적이 있는 제품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2026년 초연
위기에 빠진 새힘고 여자 축구부에 의문의 인물 '송화'가 합류한다. 어릴 적 기억을 어렴풋하게 품은 채 자신의 그리움과 싸워야만 하는 탈북 청소년 송화는 부원들과 갈등하며 서서히 마음을 열고 같은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송화가루〉는 탈북민과 여성 축구라는 경계인의 삶을 연결해,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그라운드 위에서 스스로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생명력과 연대를 그린다.
새힘고 필승 전략!
남자 중학교와의 경기에서 참패한 뒤, 새힘고 여자 축구부원들은 저마다의 사정을 안은 채 깊은 슬럼프에 빠진다. 이때 새로 부임한 코치 '현서'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할 묘책을 제시한다. 거칠고 난폭하다는 소문이 무성한 의문의 인물 '송화'를 스카우트하는 것. 송화의 합류로 축구부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만, 팀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그라운드 위에서 독단적으로 플레이하는 송화는 부원들과 갈등을 빚는다. 그 가운데 송화의 숨겨진 비밀을 알고 있는 중학교 시절 친구 '민지'가 있다.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축구를 계속하는 이유를 찾아가며 치열하게 부딪치는 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기적이 일어나는 공간은 다름 아닌 바로 이곳, 서로에게 패스를 건네며 함께 빌드 업을 완성해 나가는 그라운드다.
라스트 댄스
이 작품은 주류의 바깥에서 살아가는 경계인들의 열망을 스포츠 드라마의 형식으로 생생하고 열렬하게 그려 낸다. 극은 어릴 적 기억을 어렴풋하게 품고 단편적인 감각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송화'의 혼란스러운 낮과 밤을 따라간다. 낮에는 누구보다 뜨겁게 공을 차던 송화가 밤이 되면 고요한 어둠 속에서 슬픔의 심연을 건넌다. 한편, 소속 팀의 해체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새벽 그라운드를 달리는 새힘고 부원들은 치욕스러운 패배 앞에서도 꿋꿋이 다음 시합을 준비한다. 송화 역시 부원들과 갈등하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 속에서 마침내 같은 방향을 함께 달리기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소음이 차단되고 공의 궤적만을 좇는 동안, 이들은 부유하는 존재가 아닌 자기 땅을 단단히 딛고 선 주체로 거듭난다. 그 순간 '탈북민'이라는 경계인의 삶과 '여성 축구'라는 비인기 스포츠 현장의 현실은 무대 위에서 하나의 뜨거운 서사로 교차한다.
“내가 여기 있는 거, 기적이라고”
〈송화가루〉는 여성 축구를 매개로 탈북 청소년을 특수한 대상이 아닌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청소년'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제안한다. 관계와 고립, 연대와 성취라는 스포츠 드라마의 문법을 통해 독자에게 '우리는 타인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자신의 나이도, 이름의 정확한 유래도 알지 못한 채 떠나온 자리를 그리워하는 디아스포라의 삶. 소나무를 떠나 바람을 타고 날아가 이름 모를 땅에 뿌리를 내리는 송홧가루처럼, 어디서 왔는지 명확히 설명할 수 없어도 지금 서 있는 곳에서 공을 차올리며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이들의 뜨거운 생명력을 전한다.
남 3 / 여 10 / 캐스터, 해설 및 그 외 인물들
축구장을 형상하듯 꾸민 무대, 무대 뒷면의 전광판 / 14장
120분



도서 정보
도서명 | 송화가루 |
저자 | 최재영 |
크기 | 128X188mm |
발행 | 2026년 7월 24일 |
면수 | 152쪽 |
ISBN | 9791143030597 |
주문 제작 배송 안내
지만지드라마의 모든 도서는 주문과 동시에 생산되는 주문 제작 상품으로, 품절되지 않습니다.
오전 11시까지 주문 접수된 도서는 당일 생산 및 배송 준비를 마치고 다음 날 택배로 발송해 드립니다.
오전 11시 이후 주문 도서는 다음 날 생산 및 배송 준비를 마치고 그다음 날 택배로 발송해 드립니다.
고객 주문 접수 후 2∼3일 내 도서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배송안내
배송 지역 | 대한민국 전지역
배송비 | 2,500원 (50,000원 이상 결제시 무료배송)
배송기간 | 주말 공휴일 제외 2~5일
- 모든 배송은 택배사 사정으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 안내
- 고객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 후 14일 이내 가능합니다.
- 고객 귀책 사유로 인한 반품의 경우 왕복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 반품접수 기한이 지난 경우, 제품 및 패키지 훼손, 사용 흔적이 있는 제품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LET'S PLAY
zmanzdrama
커뮤니케이션북스(주) | 105-87-11972 | 대표 박영률
통신판매업신고 | 2018-서울성북-0947
02-3700-1242
02880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5-11(성북동1가 35-38)
CommunicationBooks, Inc.
5-11, Seongbuk-ro, Seongbuk-gu, Seoul, 02880, KOREA
Copyright © 2024 CommunicationBook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