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어 씨의 빛나는 아이디어 덕분에 의미 있는 선물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생리대는 인구 절반에게 꼭 필요하지만 사용하는 사람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괜히 숨기거나 못 본 척하게 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성별 구분 없이 모두가 이 아이템에 친숙해지길 바란다는 취지로 과감하게 '생리대'를 선물해 보려 합니다.
희곡 문장이 인쇄된 핑크색 포장지를 둘렀습니다.
생리대 받기를 원하지 않으시면 옵션에서 '기부하기'를 선택해 주세요.
꼭 필요한 곳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순간 곁을 지키는 지만지드라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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